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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장애
틱·뚜렛증후군

- 틱이란?

틱(tic)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대개 얼굴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련을 뜻하며, 비유적으로는 우스꽝스러운 버릇이나 제스쳐,태도를 의미한다. 의학용어로써 틱은 특이한 신경 질환 증후군을 지칭한다. 즉, 틱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빠르고 때로은 아주 격렬하기까지 한 움직임을 뜻한다. 대부분 갑자기 시작되는 이 움직임은 한가지, 또는 두가지 이상이 동일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나타난다.

- 원인

지금까지 원인이 완벽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틱과 뚜렛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전기생리학적, 신경화확적, 영상적(MRI) 방법을 통하여 조사한 결과 두뇌의 신체적 기관의 차이가 보였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 뇌의 몇 부위의 기능 이상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추정된다.

우울증

우울증은 누구나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질환으로 특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우울감이 없어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임상적으로 우울하다고 하게 된다. 이러한 우울증에는 우울한 기분만 나타나는 우울장애(단극성 장애)와 우울한 기분과 고양된 기분이 교차되어 나타나는 양극성장애가 있다.

- 주요 우울 장애

정상인에게서 보이는 기분의 고저와는 달리 기분이 심하게 저조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이며 정서적 증상으로 슬픔, 불행감, 절망감, 외로움, 무가치함, 걱정, 죄책감이 있다. 인지적으로 극히 약한 자존감과 함께 자기무능, 자기비하, 열등감이 팽배하며 미래에 대해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견해와 죽음과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 양극성장애(조울증)

정상인에게서 보이는 기분의 고저와는 달리 기분이 심하게 저조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이며 정서적 증상으로 슬픔, 불행감, 절망감, 외로움, 무가치함, 걱정, 죄책감이 있다. 인지적으로 극히 약한 자존감과 함께 자기무능,자기비하,열등감이 팽배하여 미래에 대해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견해와 죽음과 자살에 대한 생각을 자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불안장애

- 공포장애(phobic disolder)

환자의 무의식적인 두려움이 그것을 상징하는 다른 상황으로 대체되면서 불안을 방어하기 위한 무의식적인 회피 행동이 나타난다. 자신의 공포가 비합히적이고 무의미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비현실적인 공황, 두려움, 염려, 불안 등을 느끼고 그 공포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한 욕구와 함께 극심한 공포에 빠진다.

- 공황장애(panic disorder)

장기간 계속된 긴장이 갑작스럽게 절정에 이르러 공포와 극심한 불안정,의심,투사와 자아의 붕괴로 이어진다. 이때의 투사로 환각이나 망상이 유발되면서 자아가 붕괴되고 무서운 공포증상과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현상을 공황발작이라고 한다. 공황장애는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50% 이상이 20대에서 발병한다.

- 일반화된 불안장애(범불안장애)

여러 환경 안에서 만성적이고 지속적으로 불안해하는 증상.불안으로 인한 괴로움이 너무나 확산적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떠다니는 불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요 증상은 땀이 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신체적 증상과 함께 타인의 비판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고 우유부단하며 때로는 경미한 우울증이 있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당한 시련이 되지만 어렵사리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경우가 많다.

- 시험불안

시험불안이란 시험이라는 특수한 상태에서 가지게 되는 불안상태를 말한다. 시험에 대한 적절한 불안과 긴장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학업에 성취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지만, 과도한 시험 불안으로 인하여 공부한 노력에 비하여 시험시간에 불안하고, 집중이 어려워서 학업성취가 떨어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나라 특성상 학생들의 스트레스 중 가장 많은 부분이 공부이며, 공부 자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분위기인 만큼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평소 공부한 분량이나 학업 성취도와 드러난 성적에서 눈에 띄는 차이가 보인다면 시험불안을 의심 할 수 있다.

시험불안이 있는 경우 성취도가 떨어짐에 따라 자존감이 저하되고 학업성취 동기 역시 많이 떨어지게 되어 학업을 기피하거나 반항하는 등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 강박장애

강박장애(강박신경증)에서의 불안은 원하지 않는 사고ㆍ신념의 지속과 함께 의미 없는 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만든다. 이때 강박관념이나 행동은 개인의 기본적 고통이며 또한 사회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발병률은 전체 인구 중에서 1~2%에서 발견되고 주로 초기 성인기에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겪은 후에 나타나며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반항장애

반항행동은 단일 행동으로 나타나는 반항에서부터 일반화된 반항성 성격장애까지 범위가 다양하고, 걸음마기부터 청소년기까지 확장된 발달기간에 걸쳐 일어난다. DSM-IV에 의하면 적대적 반항장애는 분노폭발, 논쟁하기, 반항하기,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기, 자기 실수를 남의 탓하기, 다루기 힘들고, 화나 있고,다른 사람에게 악의가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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