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커뮤니케이션
뇌와 마음
마음의 병은 모두 뇌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본질적 요소이고,
마음의 병은 뇌와 마음의 활동인 심리적 결과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질병85~90% 는 마음에 의해 발생된다.
두통-걱정, 긴장, 분노, 갈등, 위협-스트레스
이런 것들은 뇌속 근육을 긴장시켜 굳어지면서 동맥을 통하여 흐른 혈액의 흐름에 장애를 받아, 주위말초신경을 자극 고통을 일으키게 된다. .
-삶의 두 가지 필수요건-
사람은 근본적으로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랑받고 사랑주는 대상에 문제가 생겼을때 마음의 질병이 시작된다.
-정신분열증은 중증의 마음의병
심한 충격이나 마음의 상처가 오래 지속될때 깊은 마음의 병은 정신분열증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다.
물론 정신분열병은 유전과도 깊은 연관이 있기도 하다
유전적 분열병 가계- 도파민 수용체(시냅스의 뒤편에서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작용을 함)를 만드는 유전자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는 설이 있다.
-마음의 상처는 뇌의 발달을 방해한다.-
유아기 초기에 가혹한 고통, 공포, 불안이 되풀이 되고 길어지면 마음의 상처가 된다. 이 장기적인 긴장이나 불안의 정동 반응은 코르티솔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며, 뇌의 구조나 기능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해 작고 신경세포끼리 연결되는 시냅스의 수가 적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도 작다. 그리고 신경세포의 배선을 지시하는 신호계의 신호전달물질이 이상 방출되어 학대체험을 기억하는 회로가 만들어 진다. 뇌파의 연구에서는 왼쪽 전두엽이나 측두엽에 이상한 뇌파가 나타나, 뇌 발달이 저해된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성장후의 정신장애로 이어진다고 한다. (와타나베히사꼬)
학대를 받은 어린이는 애착을 비롯한 정동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가 보통의 어린이 보다 작다.
뉴로피드백 치료는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게의 신경흐름에 관여하여 인지재구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마음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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